블로그를 이전하면서 예전의 페이퍼크래프트 완성품들을 다시보는중. 창업 초창기라 일은 많고 돈은 없고, 자존감이 자꾸 바닥을 치는 상황에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가장 돈이 적게드는(프린터기로 출력만 하면 됐으니까) 페이퍼크래프트에 한창 빠졌더랬다. 페이퍼크래프트를 시작해보자고 맘먹으면서 처음 만들었던 아기바다표범(Baby Seal). 2015.01.22